돌고래호 12번째 사망자 시신 발견
입력 2015.09.14 (17:06)
수정 2015.09.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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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돌고래호 전복사고 열흘째인 오늘, 12번째 사망자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도 남동쪽 5km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군 고속단정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시신을 제주로 이송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돌고래호 실종자인 부산시 53살 장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도 남동쪽 5km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군 고속단정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시신을 제주로 이송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돌고래호 실종자인 부산시 53살 장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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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호 12번째 사망자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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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14 17:06:55
- 수정2015-09-14 17:31:54
제주 추자도 돌고래호 전복사고 열흘째인 오늘, 12번째 사망자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도 남동쪽 5km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군 고속단정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시신을 제주로 이송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돌고래호 실종자인 부산시 53살 장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도 남동쪽 5km 해상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해군 고속단정이 시신 한 구를 발견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시신을 제주로 이송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돌고래호 실종자인 부산시 53살 장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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