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조정민, 1R 코스레코드로 1타차 선두

입력 2015.09.18 (21:53) 수정 2015.09.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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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배운 조정민이 여자골프 KDB대우증권 클래식 첫날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조정민은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일곱 개로 7언더파를 65타를 쳐, 2위 박서영에 한 타 차로 앞섰습니다.

전인지는 버디 여섯 개, 보기 두 개를 묶어 4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 2R 선두…생애 첫 KPGA 우승 기대

신한동해오픈에서는 PGA투어에서 뛰는 노승열이 생애 첫 국내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노승열은 대회 2라운드에서 다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강성훈은 5언더파,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첫날 선두였던 안병훈은 두 타를 잃고 5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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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조정민, 1R 코스레코드로 1타차 선두
    • 입력 2015-09-18 21:54:00
    • 수정2015-09-18 22:05:16
    뉴스 9
<앵커 멘트>

뉴질랜드에서 골프를 배운 조정민이 여자골프 KDB대우증권 클래식 첫날 코스 레코드를 작성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조정민은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일곱 개로 7언더파를 65타를 쳐, 2위 박서영에 한 타 차로 앞섰습니다.

전인지는 버디 여섯 개, 보기 두 개를 묶어 4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노승열, 2R 선두…생애 첫 KPGA 우승 기대

신한동해오픈에서는 PGA투어에서 뛰는 노승열이 생애 첫 국내 대회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노승열은 대회 2라운드에서 다섯 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강성훈은 5언더파,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첫날 선두였던 안병훈은 두 타를 잃고 5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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