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9.22 (21:00) 수정 2015.09.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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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심 기술이전 거부…‘한국형 전투기’ 차질

미국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에 대해 기술 이전을 거부하면서 20조 원 가까이 드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미국·캐나다 폭스바겐 판매 중단…환경부 재검사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해 미국에서 50만 대 리콜 명령을 받은 폭스바겐 디젤차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가 판매를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우리 정부도 문제가 된 차종에 대해 정밀 재검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박주선 ‘현역 첫 탈당’…야권 재편 급물살?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중도 개혁 신당을 추진하겠다며 현역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천정배 의원 등 기존 신당 세력과 연대를 통한 야권 재편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과목’ 배운다

오는 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에서 문과, 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대신 모든 학생들이 배우는 공통과목과 적성과 진로에 따라 배우는 선택과목이 신설됩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는 다음 달로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카시트 착용 안 하면 중상 가능성 20배 ↑”

어린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지 않을 경우 교통 사고가 났을 때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2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카시트 착용률은 30%로 선진국보다 월등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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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2 20:20:22
    • 수정2015-09-22 21:07:11
    뉴스 9
美 핵심 기술이전 거부…‘한국형 전투기’ 차질

미국 정부가 한국형 전투기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에 대해 기술 이전을 거부하면서 20조 원 가까이 드는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미국·캐나다 폭스바겐 판매 중단…환경부 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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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중도 개혁 신당을 추진하겠다며 현역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천정배 의원 등 기존 신당 세력과 연대를 통한 야권 재편 논의가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문·이과 구분 없이 ‘공통과목’ 배운다

오는 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에서 문과, 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대신 모든 학생들이 배우는 공통과목과 적성과 진로에 따라 배우는 선택과목이 신설됩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는 다음 달로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카시트 착용 안 하면 중상 가능성 20배 ↑”

어린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지 않을 경우 교통 사고가 났을 때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2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카시트 착용률은 30%로 선진국보다 월등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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