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9.28 (21:00) 수정 2015.09.2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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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극심’…도심 곳곳 ‘북적’

추석 연휴 사흘째를 맞아 귀경길 정체로 고속도로가 하루종일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역귀성이 늘면서 터미널에선 이별을 아쉬워하는 발걸음이 이어졌고 도심 과 주요 관광지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58억 달러 인프라 사업 참여 추진

유엔 회의에 참석중인 박 대통령이 파키스탄과 나이지리아 정상과 회담을 열고 58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아베 총리를 만나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취업 잔소리’에 칼부림…아버지 중상

놀지말고 취업하라는 아버지 말에 격분해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부부가 바닷물이 차오르며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친환경 달걀’ 과장 광고…검증 어려워

풀밭에 풀어놓고 키운 닭이 낳았다는 친환경 달걀 광고가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장식 닭장에서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검증이 어려워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불량 복공판’ 재시공해도 ‘불량’

지하철 공사 현장에 불량 복공판이 쓰이고 있다는 KBS 보도 이후 재시공을 한 복공판도 규격 미달의 불량제품이 다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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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8 20:34:46
    • 수정2015-09-28 21:35:51
    뉴스 9
귀경길 정체 ‘극심’…도심 곳곳 ‘북적’

추석 연휴 사흘째를 맞아 귀경길 정체로 고속도로가 하루종일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역귀성이 늘면서 터미널에선 이별을 아쉬워하는 발걸음이 이어졌고 도심 과 주요 관광지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58억 달러 인프라 사업 참여 추진

유엔 회의에 참석중인 박 대통령이 파키스탄과 나이지리아 정상과 회담을 열고 58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아베 총리를 만나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취업 잔소리’에 칼부림…아버지 중상

놀지말고 취업하라는 아버지 말에 격분해 아들이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부부가 바닷물이 차오르며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친환경 달걀’ 과장 광고…검증 어려워

풀밭에 풀어놓고 키운 닭이 낳았다는 친환경 달걀 광고가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장식 닭장에서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검증이 어려워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불량 복공판’ 재시공해도 ‘불량’

지하철 공사 현장에 불량 복공판이 쓰이고 있다는 KBS 보도 이후 재시공을 한 복공판도 규격 미달의 불량제품이 다수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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