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재주는 내가 부렸는데…”

입력 2015.10.01 (06:50) 수정 2015.10.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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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콧등 위에 막대기 육포를 올려놓은 주인!

먹어도 된다는 신호를 들을 때까지 재주꾼 강아지는 육포를 떨어뜨리지 않고 용케 균형을 유지하는데요.

그 순간 다른 한 마리가 곁으로 다가오더니 콧등에 있던 육포를 냉큼 뺏어서 달아납니다.

약삭빠른 친구 때문에 자신 있게 선보이던 재주도 망치고 눈앞에서 간식도 빼앗긴 강아지!

진심으로 허탈해하는 표정이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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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재주는 내가 부렸는데…”
    • 입력 2015-10-01 06:47:45
    • 수정2015-10-01 07:28:16
    뉴스광장 1부
강아지 콧등 위에 막대기 육포를 올려놓은 주인!

먹어도 된다는 신호를 들을 때까지 재주꾼 강아지는 육포를 떨어뜨리지 않고 용케 균형을 유지하는데요.

그 순간 다른 한 마리가 곁으로 다가오더니 콧등에 있던 육포를 냉큼 뺏어서 달아납니다.

약삭빠른 친구 때문에 자신 있게 선보이던 재주도 망치고 눈앞에서 간식도 빼앗긴 강아지!

진심으로 허탈해하는 표정이 정말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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