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대백과]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군인 올림픽 개막!

입력 2015.10.05 (00:15) 수정 2015.10.05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승화 : 본격 스포츠지식 배양프로그램, 스포츠 대백과! 열세 번째 장을 열겠습니다. 오늘도 제 옆에는 우제인, 좌남훈! 두 분 나와 주셨습니다.

제인 : 그런데 이병진 씨는 어디에?

김남훈 : 해외 촬영이 있어서 시청자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빈자리가 “아예” 느껴지지 않도록 우리가 잘 하자.

강승화 : 우리를 도와줄 전문가 두 분도 함께 합니다. 먼저 15년차 베테랑 해설위원! 이용철 KBS 야구 해설위원입니다. 또 18년차 베테랑 야구 기자~ 이재국 기자 자리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두 분이 들려주는 야구 이야기 전에 이번 주에도 스포츠 이슈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김남훈 : 오는 8일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명단에 특징은 한 번이라도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 깜짝 발탁은 없었다. 대신 쿠웨이트를 상대로 중동리그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와 한국영이 오랜만에 합류

강승화 : 또 지난 2일에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개막했어요?

제인 : 아니,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뭐예요? 뭐~ 군인만 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김남훈 : 정답이다.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가 스포츠를 통해 세계 군인들의 우정을 쌓고 범세계적인 평화 유지에 기여하자는 취지. 이번에는 우리나라 경북 문경에서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치러진다.

강승화 : 슈틸리케호의 원조 황태자, 이정협 선수도 볼 수 있다면서요?

김남훈 : 국군체육부대, 상무 소속으로 참가 이정협 병장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중국 수영의 닝쩌타오 소위, 이탈리아 남자양궁의 마루로 네스폴리 상병처럼 다양한 계급의 선수들이 말 그대로 계급장을 떼고 한 판 붙는다.

강승화 : 또 군인 체육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도 있잖아요?

김남훈 : 군인 체육대회의 상징 같은 종목, 육군5종 장애물 달리기, 장애물 수영, 크로스컨트리, 사격과 투척까지 군사 훈련을 방불케 하는 이색 종목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포츠 대백과]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군인 올림픽 개막!
    • 입력 2015-10-05 07:01:51
    • 수정2015-10-05 08:25:38
    운동화
강승화 : 본격 스포츠지식 배양프로그램, 스포츠 대백과! 열세 번째 장을 열겠습니다. 오늘도 제 옆에는 우제인, 좌남훈! 두 분 나와 주셨습니다.

제인 : 그런데 이병진 씨는 어디에?

김남훈 : 해외 촬영이 있어서 시청자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빈자리가 “아예” 느껴지지 않도록 우리가 잘 하자.

강승화 : 우리를 도와줄 전문가 두 분도 함께 합니다. 먼저 15년차 베테랑 해설위원! 이용철 KBS 야구 해설위원입니다. 또 18년차 베테랑 야구 기자~ 이재국 기자 자리했습니다. 반갑습니다. 두 분이 들려주는 야구 이야기 전에 이번 주에도 스포츠 이슈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김남훈 : 오는 8일에 열리는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에 나설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이번 명단에 특징은 한 번이라도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 깜짝 발탁은 없었다. 대신 쿠웨이트를 상대로 중동리그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와 한국영이 오랜만에 합류

강승화 : 또 지난 2일에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가 개막했어요?

제인 : 아니,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뭐예요? 뭐~ 군인만 출전할 수 있는 거예요?

김남훈 : 정답이다.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가 스포츠를 통해 세계 군인들의 우정을 쌓고 범세계적인 평화 유지에 기여하자는 취지. 이번에는 우리나라 경북 문경에서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치러진다.

강승화 : 슈틸리케호의 원조 황태자, 이정협 선수도 볼 수 있다면서요?

김남훈 : 국군체육부대, 상무 소속으로 참가 이정협 병장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중국 수영의 닝쩌타오 소위, 이탈리아 남자양궁의 마루로 네스폴리 상병처럼 다양한 계급의 선수들이 말 그대로 계급장을 떼고 한 판 붙는다.

강승화 : 또 군인 체육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도 있잖아요?

김남훈 : 군인 체육대회의 상징 같은 종목, 육군5종 장애물 달리기, 장애물 수영, 크로스컨트리, 사격과 투척까지 군사 훈련을 방불케 하는 이색 종목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