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상한 그녀’, 중·베트남 이어 일본에서 재탄생

입력 2015.10.07 (06:55) 수정 2015.10.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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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악과 드라마가 이끌었던 한류 열풍이 이젠 영화로도 확산되는 걸까요.

우리 영화 '수상한 그녀'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됩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개봉해 8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됩니다.

코미디 영화로 유명한 미즈타 노부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입니다.

수상한 그녀는 올초 중국에서 리메이크돼 600억여 원을 벌어들였고, 베트남에서도 재제작에 들어가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국제시장과 베테랑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황정민이 올 연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옵니다.

황정민은 오케스트라 연주석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오케피'에서 지휘자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영화관 메가박스가 한글날을 앞두고 영화포스터를 한글판을 바꿔 공개했습니다.

재치있는 한글포스터는 영화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가수 허각이 오는 14일 여섯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합니다.

허각은 이번 싱글 앨범 발표를 계기로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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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수상한 그녀’, 중·베트남 이어 일본에서 재탄생
    • 입력 2015-10-07 06:57:01
    • 수정2015-10-07 07: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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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악과 드라마가 이끌었던 한류 열풍이 이젠 영화로도 확산되는 걸까요.

우리 영화 '수상한 그녀'가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됩니다.

대중문화 소식, 송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개봉해 8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됩니다.

코미디 영화로 유명한 미즈타 노부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입니다.

수상한 그녀는 올초 중국에서 리메이크돼 600억여 원을 벌어들였고, 베트남에서도 재제작에 들어가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국제시장과 베테랑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황정민이 올 연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옵니다.

황정민은 오케스트라 연주석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오케피'에서 지휘자 역을 맡을 예정입니다.

영화관 메가박스가 한글날을 앞두고 영화포스터를 한글판을 바꿔 공개했습니다.

재치있는 한글포스터는 영화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가수 허각이 오는 14일 여섯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합니다.

허각은 이번 싱글 앨범 발표를 계기로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합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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