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 과다’ 신혼여행 피해 증가

입력 2015.10.07 (16:02) 수정 2015.10.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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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 6개월 동안 접수된 신혼여행 관련 피해 신고가 39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최근 피해 사례 210건을 분석한 결과, 파혼이나 임신 등으로 계약을 해지했지만 위약금을 과다하게 요구한 경우가 6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여행사가 일방적으로 일정을 변경하는 등 계약 위반이 20.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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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약금 과다’ 신혼여행 피해 증가
    • 입력 2015-10-07 16:02:38
    • 수정2015-10-07 16:12:00
    오늘의 경제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 6개월 동안 접수된 신혼여행 관련 피해 신고가 395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최근 피해 사례 210건을 분석한 결과, 파혼이나 임신 등으로 계약을 해지했지만 위약금을 과다하게 요구한 경우가 6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여행사가 일방적으로 일정을 변경하는 등 계약 위반이 20.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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