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0.14 (21:00) 수정 2015.10.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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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與 “의원직 사퇴” …강동원 ‘두문불출’

지난 대선 때 개표가 조작됐다는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하루 종일 연락을 끊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여야 공방 가열…교과서 개발팀 구성 착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여야가 홍보전에 나서거나 서명 운동을 확대하는 등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교과서 개발팀 구성에 나섰고 학계에서는 집필 불참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뇌물’ 전직 경찰, 달아났다가 강제송환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또 체포됐습니다. 강태용 검거 소식을 듣고 급히 중국으로 달아났다가 강제 송환됐습니다.

건강 보험료 악성 체납자 6만 명

소득이 많아도 건강 보험료를 안내는 악성 체납자가 6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사나 변호사, 연예인과 프로 운동선수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채광창 안전시설 ‘부실’ …위험 방치

지하 시설에 빛을 통하게하는 채광창 상당수가 접근을 막기 위한 안전 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 기준이 권고 사항에 불과해 위험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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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4 20:35:51
    • 수정2015-10-14 21:04:20
    뉴스 9
靑·與 “의원직 사퇴” …강동원 ‘두문불출’

지난 대선 때 개표가 조작됐다는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의 발언에 대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하루 종일 연락을 끊고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여야 공방 가열…교과서 개발팀 구성 착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놓고 여야가 홍보전에 나서거나 서명 운동을 확대하는 등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교과서 개발팀 구성에 나섰고 학계에서는 집필 불참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뇌물’ 전직 경찰, 달아났다가 강제송환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또 체포됐습니다. 강태용 검거 소식을 듣고 급히 중국으로 달아났다가 강제 송환됐습니다.

건강 보험료 악성 체납자 6만 명

소득이 많아도 건강 보험료를 안내는 악성 체납자가 6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사나 변호사, 연예인과 프로 운동선수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채광창 안전시설 ‘부실’ …위험 방치

지하 시설에 빛을 통하게하는 채광창 상당수가 접근을 막기 위한 안전 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 기준이 권고 사항에 불과해 위험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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