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뇌물 혐의’ 플라티니 전폭 지지 선언

입력 2015.10.16 (06:24) 수정 2015.10.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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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UEFA가 뇌물을 받은 혐의로 FIFA의 징계를 받은 미셸 플라티니 회장을 전폭 지지하기로 선언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판티노 유럽축구연맹 사무총장은 54개 회원국이 스위스 니옹의 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플라티니 회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판티노 사무총장은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은 FIFA로부터 징계를 받은 것일 뿐"이라며 "플라티니가 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라티니는 2011년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으로부터 우리돈 24억 원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지난 8일 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90일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상하이 오픈 테니스 16강.

공간을 파고 드는 나달의 날카로운 공격입니다.

나달은 라오니치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이겨 바브링카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네트플레이와 재치있는 로빙샷을 보여준 조코비치도 로페즈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머리도 접전 끝에 이스너를 2대 1로 이겨 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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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EFA, ‘뇌물 혐의’ 플라티니 전폭 지지 선언
    • 입력 2015-10-16 06:22:33
    • 수정2015-10-16 07: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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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UEFA가 뇌물을 받은 혐의로 FIFA의 징계를 받은 미셸 플라티니 회장을 전폭 지지하기로 선언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판티노 유럽축구연맹 사무총장은 54개 회원국이 스위스 니옹의 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플라티니 회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판티노 사무총장은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은 FIFA로부터 징계를 받은 것일 뿐"이라며 "플라티니가 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플라티니는 2011년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으로부터 우리돈 24억 원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지난 8일 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자격정지 90일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상하이 오픈 테니스 16강.

공간을 파고 드는 나달의 날카로운 공격입니다.

나달은 라오니치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이겨 바브링카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네트플레이와 재치있는 로빙샷을 보여준 조코비치도 로페즈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머리도 접전 끝에 이스너를 2대 1로 이겨 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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