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핼러윈’ 호박에 푹 빠진 미어캣들

입력 2015.10.16 (06:50) 수정 2015.10.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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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의 상징인 '호박 장식'을 난생처음 마주한 미어캣들!

음흉한 표정이 새겨진 호박을 보고 경계심을 보이기보다,

제집 안방처럼 신나게 호박 속을 드나들며 호기심을 드러냅니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은 매년 핼러윈 축제가 다가올 때마다 동물들에게도 선물 겸 간식으로 '호박 장식'을 주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재밌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 미어캣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경계심만큼 호기심도 많은 동물답게 호박 장식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미어캣들!

누구보다 먼저 핼러윈 축제를 제대로 만끽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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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핼러윈’ 호박에 푹 빠진 미어캣들
    • 입력 2015-10-16 06:43:05
    • 수정2015-10-16 0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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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의 상징인 '호박 장식'을 난생처음 마주한 미어캣들!

음흉한 표정이 새겨진 호박을 보고 경계심을 보이기보다,

제집 안방처럼 신나게 호박 속을 드나들며 호기심을 드러냅니다.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은 매년 핼러윈 축제가 다가올 때마다 동물들에게도 선물 겸 간식으로 '호박 장식'을 주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재밌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 미어캣 가족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경계심만큼 호기심도 많은 동물답게 호박 장식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미어캣들!

누구보다 먼저 핼러윈 축제를 제대로 만끽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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