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국정교과서 홍보 협조 거부

김만수 경기도 부천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홍보하는 반상회 개최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시장은 행정자치부를 거쳐 교육부의 요청을 받은 경기도가 오늘 반상회를 열어 국정화 당위성을 홍보해달라고 요청해왔지만 이는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어제 반상회까지 동원하는 홍보 협조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