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 “파리 테러는 야만적 행위”

입력 2015.1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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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를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야만스러운 테러 행위와 폭력을 혐오한다"면서 "프랑스 국민과 정부와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외교부 역시 공식 성명을 통해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브라질은 어떤 동기에서든 모든 형태의 테러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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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대통령 “파리 테러는 야만적 행위”
    • 입력 2015-11-14 10:27:55
    국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를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야만스러운 테러 행위와 폭력을 혐오한다"면서 "프랑스 국민과 정부와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외교부 역시 공식 성명을 통해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브라질은 어떤 동기에서든 모든 형태의 테러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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