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프랑스 최악테러 규탄·희생자 애도 ‘한목소리’

입력 2015.11.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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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가해자들의 극악무도한 행위를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반인류적이고 반인권적인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프랑스 국민과 테러 희생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테러는 종교와 정치, 이념 등 그 어떤 이유로도 자행해서는 안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국제사회가 공조해 엄중한 심판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희용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테러는 인류 공동체 전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심각한 도발이라면서, 극악무도한 테러 세력의 발호를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희생자들과 유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정부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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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프랑스 최악테러 규탄·희생자 애도 ‘한목소리’
    • 입력 2015-11-14 11:57:53
    정치
여야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가해자들의 극악무도한 행위를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반인류적이고 반인권적인 테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프랑스 국민과 테러 희생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테러는 종교와 정치, 이념 등 그 어떤 이유로도 자행해서는 안되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국제사회가 공조해 엄중한 심판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희용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테러는 인류 공동체 전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자 심각한 도발이라면서, 극악무도한 테러 세력의 발호를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희생자들과 유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정부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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