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파리 연쇄테러 조전 “테러 용납안돼”
입력 2015.11.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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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사건과 관련해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전에서 동시 다발적인 테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테러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고 용납돼서도 안 된다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테러 척결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랑드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프랑스 국민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국민도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다고 위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전에서 동시 다발적인 테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테러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고 용납돼서도 안 된다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테러 척결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랑드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프랑스 국민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국민도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다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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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파리 연쇄테러 조전 “테러 용납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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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14 13:08:11
박근혜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사건과 관련해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전에서 동시 다발적인 테러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면서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테러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고 용납돼서도 안 된다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테러 척결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랑드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프랑스 국민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국민도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다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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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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