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파리 테러 여파로 취소

입력 2015.11.15 (07:20) 수정 2015.11.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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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고 있는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가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사태로 중단됐습니다.

피겨 그랑프리 주최측은 테러 사태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고 희생자 애도기간이 겹치면서 남은 대회 일정을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싱글의 김진서는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 9위에 올랐지만 남은 대회 일정이 취소돼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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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파리 테러 여파로 취소
    • 입력 2015-11-15 07:20:31
    • 수정2015-11-15 09:26:27
    종합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고 있는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가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사태로 중단됐습니다.

피겨 그랑프리 주최측은 테러 사태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고 희생자 애도기간이 겹치면서 남은 대회 일정을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 싱글의 김진서는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 9위에 올랐지만 남은 대회 일정이 취소돼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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