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창훈 10호골…‘영플레이어 나도 있다’

입력 2015.11.22 (21:53) 수정 2015.11.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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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K리그 클래식과 축구국가대표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프로축구 수원의 권창훈이 시즌 10호 골을 터트리며 영플레이어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은 전반 7분 만에 실점했습니다.

침체된 분위기를 바꾼건 샛별, 권창훈이었습니다.

후반 8분 호쾌한 동점골로 빅버드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시즌 10호 골을 넣은 권창훈은 영플레이어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권창훈(수원) : "영플레이어상은 시즌 끝날때까지 제가 해야할 일을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그리고 나서 결과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은 권창훈의 동점골과 조성진의 결승골로 포항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은 광주를 1대 0으로 이겼고 부산과 전남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리그 챌린지 최종전에선 대구가 부천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대구가 승리를 놓치면서, 상주가 우승을 확정해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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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권창훈 10호골…‘영플레이어 나도 있다’
    • 입력 2015-11-22 21:56:36
    • 수정2015-11-22 22: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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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K리그 클래식과 축구국가대표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프로축구 수원의 권창훈이 시즌 10호 골을 터트리며 영플레이어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은 전반 7분 만에 실점했습니다.

침체된 분위기를 바꾼건 샛별, 권창훈이었습니다.

후반 8분 호쾌한 동점골로 빅버드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시즌 10호 골을 넣은 권창훈은 영플레이어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권창훈(수원) : "영플레이어상은 시즌 끝날때까지 제가 해야할 일을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그리고 나서 결과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은 권창훈의 동점골과 조성진의 결승골로 포항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울산은 광주를 1대 0으로 이겼고 부산과 전남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리그 챌린지 최종전에선 대구가 부천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대구가 승리를 놓치면서, 상주가 우승을 확정해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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