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 간염 6명 추가 감염…모두 66명으로 늘어

입력 2015.11.25 (19:24) 수정 2015.11.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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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 간염 감염자가 6명이 추가돼 모두 66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금까지 '다나의원' 이용자 531명을 검사한 결과 66명이 C형 간염 감염 중이거나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C형 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전파 가능성은 낮지만 만성간경변·간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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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형 간염 6명 추가 감염…모두 66명으로 늘어
    • 입력 2015-11-25 19:25:16
    • 수정2015-11-25 1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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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 간염 감염자가 6명이 추가돼 모두 66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금까지 '다나의원' 이용자 531명을 검사한 결과 66명이 C형 간염 감염 중이거나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C형 간염은 혈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전파 가능성은 낮지만 만성간경변·간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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