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김준호, ‘고의 파산설’에 “경찰 조사 마쳤다”

입력 2015.11.27 (07:33) 수정 2015.11.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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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개그맨 김준호 씨와 함께 코코엔터테인먼트에 공동대표로 있던 김 모 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잠적하는 사건이 있었죠.

이 사건으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업무가 중단됐고, 김준호 씨는 폐업과 파산을 신청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어제 한 인터넷 매체는 김준호 씨가 새 기획사 설립을 위해 의도적으로 폐업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김준호 씨는 "경찰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할 말은 많지만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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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7 07:44:32
    • 수정2015-11-27 08: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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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개그맨 김준호 씨와 함께 코코엔터테인먼트에 공동대표로 있던 김 모 씨가 회사 자금을 횡령한 뒤 미국으로 잠적하는 사건이 있었죠.

이 사건으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업무가 중단됐고, 김준호 씨는 폐업과 파산을 신청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어제 한 인터넷 매체는 김준호 씨가 새 기획사 설립을 위해 의도적으로 폐업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김준호 씨는 "경찰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할 말은 많지만 일일이 대응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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