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인물] 2살 아기 수막염으로 사지 절단…기적의 생존
입력 2015.11.27 (10:57)
수정 2015.11.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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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팔다리가 없는 2살 소녀 '하모니 로즈 앨런'이 희망의 걸음마 연습에 한창입니다.
수막염으로 생후 약 10달 만에 수술대에 올랐던 하모니 로즈의 당시 생존 확률은 약 10%.
작은 몸으로 10번이 넘는 수술을 견뎌낸 끝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하모니 로즈의 사연을 알게 된 이웃과 네티즌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나섰고, 최근 예쁜 보라색 신발이 신겨진 인공 보철 다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힘겨운 걸음마 연습에 때론 칭얼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새로 생긴 다리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팔다리가 없는 2살 소녀 '하모니 로즈 앨런'이 희망의 걸음마 연습에 한창입니다.
수막염으로 생후 약 10달 만에 수술대에 올랐던 하모니 로즈의 당시 생존 확률은 약 10%.
작은 몸으로 10번이 넘는 수술을 견뎌낸 끝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하모니 로즈의 사연을 알게 된 이웃과 네티즌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나섰고, 최근 예쁜 보라색 신발이 신겨진 인공 보철 다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힘겨운 걸음마 연습에 때론 칭얼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새로 생긴 다리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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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인물] 2살 아기 수막염으로 사지 절단…기적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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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1-27 14: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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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가 없는 2살 소녀 '하모니 로즈 앨런'이 희망의 걸음마 연습에 한창입니다.
수막염으로 생후 약 10달 만에 수술대에 올랐던 하모니 로즈의 당시 생존 확률은 약 10%.
작은 몸으로 10번이 넘는 수술을 견뎌낸 끝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하모니 로즈의 사연을 알게 된 이웃과 네티즌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나섰고, 최근 예쁜 보라색 신발이 신겨진 인공 보철 다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힘겨운 걸음마 연습에 때론 칭얼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새로 생긴 다리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팔다리가 없는 2살 소녀 '하모니 로즈 앨런'이 희망의 걸음마 연습에 한창입니다.
수막염으로 생후 약 10달 만에 수술대에 올랐던 하모니 로즈의 당시 생존 확률은 약 10%.
작은 몸으로 10번이 넘는 수술을 견뎌낸 끝에,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하모니 로즈의 사연을 알게 된 이웃과 네티즌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나섰고, 최근 예쁜 보라색 신발이 신겨진 인공 보철 다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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