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몰아보는’ 2015 KBO리그 FA계약 현황

입력 2015.12.01 (18:43) 수정 2015.12.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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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O리그 FA계약 현황2015 KBO리그 FA계약 현황


2015 KBO리그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온 22명의 선수 중 1일 현재 18명의 선수가 계약을 마무리했다. 11명이 원소속팀 잔류를 선택했고, 7명은 새로운 구단에 둥지를 틀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 중인 김현수와 기초 군사훈련 중인 오재원을 포함 고영민(이상 두산), 박재상(SK) 등 4명의 선수만 내년 시즌 유니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계약이 완료된 선수 18명의 총 계약액은 717억 7천만 원.

NC다이노스로 팀을 옮긴 박석민이 계약기간 4년, 96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현재 최고 계약액을 기록중이다.

2015 FA 계약은 지난달 28일까지 원소속 구단과의 계약에 이어, 오는 5일까지 원소속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과의 계약이 진행된다. 이때까지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선수는 내년 내년 1월 15일까지 10개 구단 전체와 협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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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01 18:43:31
    • 수정2015-12-01 18:58:05
    국내프로야구
2015 KBO리그 FA계약 현황


2015 KBO리그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온 22명의 선수 중 1일 현재 18명의 선수가 계약을 마무리했다. 11명이 원소속팀 잔류를 선택했고, 7명은 새로운 구단에 둥지를 틀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 중인 김현수와 기초 군사훈련 중인 오재원을 포함 고영민(이상 두산), 박재상(SK) 등 4명의 선수만 내년 시즌 유니폼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계약이 완료된 선수 18명의 총 계약액은 717억 7천만 원.

NC다이노스로 팀을 옮긴 박석민이 계약기간 4년, 96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현재 최고 계약액을 기록중이다.

2015 FA 계약은 지난달 28일까지 원소속 구단과의 계약에 이어, 오는 5일까지 원소속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과의 계약이 진행된다. 이때까지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선수는 내년 내년 1월 15일까지 10개 구단 전체와 협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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