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위·삭발식 등 ‘사법시험’ 놓고 갈등
입력 2015.12.07 (17:10)
수정 2015.12.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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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로스쿨 학생들은 사법시험 폐지 유예에 항의하면서 오늘 오전부터 청와대와 국회, 법무부, 대법원, 검찰청 등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반면 사법시험 존치를 원하는 고시생 모임은 오늘 오후 서울대 정문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삭발식을 진행하고 로스쿨 학생들이 낸 자퇴서를 3일 안에 철회하지 않으면 로스쿨 학생협의회 임원진을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사법시험 존치를 원하는 고시생 모임은 오늘 오후 서울대 정문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삭발식을 진행하고 로스쿨 학생들이 낸 자퇴서를 3일 안에 철회하지 않으면 로스쿨 학생협의회 임원진을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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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시위·삭발식 등 ‘사법시험’ 놓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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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7 17:12:22
- 수정2015-12-07 17:21:42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른바 로스쿨 학생들은 사법시험 폐지 유예에 항의하면서 오늘 오전부터 청와대와 국회, 법무부, 대법원, 검찰청 등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반면 사법시험 존치를 원하는 고시생 모임은 오늘 오후 서울대 정문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삭발식을 진행하고 로스쿨 학생들이 낸 자퇴서를 3일 안에 철회하지 않으면 로스쿨 학생협의회 임원진을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사법시험 존치를 원하는 고시생 모임은 오늘 오후 서울대 정문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삭발식을 진행하고 로스쿨 학생들이 낸 자퇴서를 3일 안에 철회하지 않으면 로스쿨 학생협의회 임원진을 형사고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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