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10년 만에 부활…감독·배우 내한

입력 2015.12.10 (06:56) 수정 2015.12.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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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상 과학 영화의 고전 '스타워즈'가 10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써 내려가는 새로운 이야기라는데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주 비행선의 아찔한 곡예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신비한 빛을 내뿜는 광선 검의 대결.

공상과학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쓴 '스타워즈'의 7번째 이야기가 전작 이후 10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이후 30년이 지난 시대.

새로운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가지만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공주 역을 맡았던 예전 배우들도 등장합니다.

<인터뷰> J.J 에이브럼스(감독) : "조지 루커스가 만든 세계를 물려받았지만 새로운 요소를 많이 첨가했습니다"

가수 이문세가 이달 중순 크리스마스 캐럴을 포함한 신곡 2곡을 발표합니다.

이문세는 후배, 동료 음악가들과 함께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캐럴을 만들었습니다.

가수 겸 래퍼인 윤미래도 오는 14일 새로운 싱글을 발표합니다.

겨울 느낌을 담은 슬픈 발라드곡을 들고 팬들 곁을 찾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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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즈’ 10년 만에 부활…감독·배우 내한
    • 입력 2015-12-10 06:59:54
    • 수정2015-12-10 07: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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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상 과학 영화의 고전 '스타워즈'가 10년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써 내려가는 새로운 이야기라는데요.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주 비행선의 아찔한 곡예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신비한 빛을 내뿜는 광선 검의 대결.

공상과학 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쓴 '스타워즈'의 7번째 이야기가 전작 이후 10년 만에 찾아왔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이후 30년이 지난 시대.

새로운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가지만 해리슨 포드를 비롯해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공주 역을 맡았던 예전 배우들도 등장합니다.

<인터뷰> J.J 에이브럼스(감독) : "조지 루커스가 만든 세계를 물려받았지만 새로운 요소를 많이 첨가했습니다"

가수 이문세가 이달 중순 크리스마스 캐럴을 포함한 신곡 2곡을 발표합니다.

이문세는 후배, 동료 음악가들과 함께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캐럴을 만들었습니다.

가수 겸 래퍼인 윤미래도 오는 14일 새로운 싱글을 발표합니다.

겨울 느낌을 담은 슬픈 발라드곡을 들고 팬들 곁을 찾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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