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경기 관전 히딩크 ‘다시 꿈꾸는 명가재건’

입력 2015.12.20 (21:35) 수정 2015.12.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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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리뉴 감독이 떠나고 첼시의 새 사령탑에 오른 히딩크 감독이 경기를 관전하며 팀 재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리뉴 감독이 해임된 후 처음 열린 첼시 경기.

첼시의 새 사령탑 히딩크 감독은 코치로 영입된 드록바, 그리고 구단주와 함께 관전했습니다.

그동안 모리뉴 감독과의 불화로 침체돼 있던 첼시 선수들은 오늘은 힘을 냈습니다.

전반 5분 이바노비치가 먼저 선덜랜드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페드로와 오스카의 연속골이 터져 첼시 홈구장은 환호성으로 울려퍼졌습니다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첼시는 3대 1로 승리하며 한 달 만에 리그에서 승리를 맛봤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리그 15위, 히딩크 감독은 팀 재건을 이끌어야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위팀 노리치 시티에 먼저 2골을 내주며 2대 1로 졌습니다.

최근 6경기 무승, 현지 중계 카메라는 맨유 판 할 감독의 초점을 흐리게 잡으며 최근의 불안한 입지를 나타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의 파레이코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사각지대에서 절묘하게 슛을 성공시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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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경기 관전 히딩크 ‘다시 꿈꾸는 명가재건’
    • 입력 2015-12-20 21:37:58
    • 수정2015-12-27 0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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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리뉴 감독이 떠나고 첼시의 새 사령탑에 오른 히딩크 감독이 경기를 관전하며 팀 재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리뉴 감독이 해임된 후 처음 열린 첼시 경기. 첼시의 새 사령탑 히딩크 감독은 코치로 영입된 드록바, 그리고 구단주와 함께 관전했습니다. 그동안 모리뉴 감독과의 불화로 침체돼 있던 첼시 선수들은 오늘은 힘을 냈습니다. 전반 5분 이바노비치가 먼저 선덜랜드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페드로와 오스카의 연속골이 터져 첼시 홈구장은 환호성으로 울려퍼졌습니다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첼시는 3대 1로 승리하며 한 달 만에 리그에서 승리를 맛봤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리그 15위, 히딩크 감독은 팀 재건을 이끌어야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위팀 노리치 시티에 먼저 2골을 내주며 2대 1로 졌습니다. 최근 6경기 무승, 현지 중계 카메라는 맨유 판 할 감독의 초점을 흐리게 잡으며 최근의 불안한 입지를 나타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의 파레이코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사각지대에서 절묘하게 슛을 성공시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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