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

입력 2015.12.24 (08:27) 수정 2015.12.24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연예수첩> 팀에서 오늘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왔다고요?

강승화 네,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시민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시민 100여 명과 1차 설문 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 후 2차 투표로 남, 여 스타 BEST 3를 선정했습니다.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는 연인과,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할 텐데요,

만약, 스타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시민들을 직접 만나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 여 스타를 알아봤습니다! 랭킹으로 만나보시죠.

먼저 3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녹취> 시민 : "소지섭 씨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완전 사랑합니다!"

<녹취> 시민 : "소녀시대 윤아. 오래전부터 팬이었어요. 사랑합니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소지섭 씨.

<녹취> 소지섭(배우) : "갑시다. 탑승, 출발."

그리고 남자들의 로망, 소녀시대 윤아 씨가 차지했습니다!

<녹취> 소녀시대(가수) : "소원을 말해봐."

천만 배우 최민식 씨도 윤아 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녹취> 최민식(배우) :"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면 저는 말해요. 같이 밥 한 끼 먹었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2위에는 최근 한 드라마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역 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보검 씨와 귀여움의 대명사, 박보영 씨가 올랐습니다.

<녹취> 시민 : "박보검 배우님이요! 한번 포옹하고 싶어요!"

<녹취> 시민 : "보영 누나랑 꼭 껴안고 걷고 싶어요. 보영 누나 사랑해요. 박보영 누나요. 보면 행복하고 주머니에 넣고 싶을 정도로 아담한..."

최근 드라마를 통해 ‘국민 남자친구’로 거듭난 배우 박보검 씨.

<녹취> 아이린(가수) : "그대에게."

박보검 씨의 인기 비결은 바로 훈훈한 매너.

<녹취> 박보검(배우) :" 여자에게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매너 있게 행동하십시오."

그리고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배우 박보영 씨도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요,

<녹취> 박보영(배우) : "멋있어 멋있어, 너무 멋있어서."

정말 주머니 속에 꼭~ 넣고 싶네요.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대망의 1위는 과연 누구일까요?

<녹취> 시민 : "김수현이요."

<녹취> 시민 : "김수현...미소가 멋져요. 다정할 것 같고. 꼭 한 번 볼 수 있으면..."

남자 스타 1위에 오른 주인공은 한국을 넘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수현 씨!

<녹취> 김수현(배우) : "이런 순간이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10년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꼭 좋은 배우가 되어있겠습니다."

김수현 씨와 어깨를 나란히 한 여자 스타 부문 1위는?

<녹취> 시민 : "AOA 설현이고요 요즘 대세인 설현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AOA설현이요. 예쁘잖아요. 설현인 것 같습니다. 이유가 필요 있나요?"

많은 남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설현 씨!

하지만, 설현 씨의 마음을 뛰게 한 스타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녹취> 설현(가수) : "저는 송중기 선배님이요. 입대하시는 날부터 제대 날짜를 세어놓고 있었습니다."

영예의 1위에 오른 설현 씨, 소감은 어떤가요?

<녹취> 설현(가수)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설현입니다.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크리스마스에 스케줄이 있지만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습니다. AOA 노래 들으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름만으로도 참 가슴 설레게 하는 단어죠?

시청자 여러분들 모두 즐겁고 평안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
    • 입력 2015-12-24 08:25:28
    • 수정2015-12-24 11:24:4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연예수첩> 팀에서 오늘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왔다고요?

강승화 네,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시민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시민 100여 명과 1차 설문 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 후 2차 투표로 남, 여 스타 BEST 3를 선정했습니다.

지금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크리스마스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군가는 연인과,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할 텐데요,

만약, 스타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시민들을 직접 만나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 여 스타를 알아봤습니다! 랭킹으로 만나보시죠.

먼저 3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녹취> 시민 : "소지섭 씨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완전 사랑합니다!"

<녹취> 시민 : "소녀시대 윤아. 오래전부터 팬이었어요. 사랑합니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소지섭 씨.

<녹취> 소지섭(배우) : "갑시다. 탑승, 출발."

그리고 남자들의 로망, 소녀시대 윤아 씨가 차지했습니다!

<녹취> 소녀시대(가수) : "소원을 말해봐."

천만 배우 최민식 씨도 윤아 씨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녹취> 최민식(배우) :"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면 저는 말해요. 같이 밥 한 끼 먹었으면 좋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2위에는 최근 한 드라마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역 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보검 씨와 귀여움의 대명사, 박보영 씨가 올랐습니다.

<녹취> 시민 : "박보검 배우님이요! 한번 포옹하고 싶어요!"

<녹취> 시민 : "보영 누나랑 꼭 껴안고 걷고 싶어요. 보영 누나 사랑해요. 박보영 누나요. 보면 행복하고 주머니에 넣고 싶을 정도로 아담한..."

최근 드라마를 통해 ‘국민 남자친구’로 거듭난 배우 박보검 씨.

<녹취> 아이린(가수) : "그대에게."

박보검 씨의 인기 비결은 바로 훈훈한 매너.

<녹취> 박보검(배우) :" 여자에게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매너 있게 행동하십시오."

그리고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배우 박보영 씨도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요,

<녹취> 박보영(배우) : "멋있어 멋있어, 너무 멋있어서."

정말 주머니 속에 꼭~ 넣고 싶네요.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대망의 1위는 과연 누구일까요?

<녹취> 시민 : "김수현이요."

<녹취> 시민 : "김수현...미소가 멋져요. 다정할 것 같고. 꼭 한 번 볼 수 있으면..."

남자 스타 1위에 오른 주인공은 한국을 넘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수현 씨!

<녹취> 김수현(배우) : "이런 순간이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10년만 더 지켜봐 주십시오. 꼭 좋은 배우가 되어있겠습니다."

김수현 씨와 어깨를 나란히 한 여자 스타 부문 1위는?

<녹취> 시민 : "AOA 설현이고요 요즘 대세인 설현씨가 좋은 것 같습니다. AOA설현이요. 예쁘잖아요. 설현인 것 같습니다. 이유가 필요 있나요?"

많은 남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설현 씨!

하지만, 설현 씨의 마음을 뛰게 한 스타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녹취> 설현(가수) : "저는 송중기 선배님이요. 입대하시는 날부터 제대 날짜를 세어놓고 있었습니다."

영예의 1위에 오른 설현 씨, 소감은 어떤가요?

<녹취> 설현(가수)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설현입니다.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쉽게도 크리스마스에 스케줄이 있지만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습니다. AOA 노래 들으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이름만으로도 참 가슴 설레게 하는 단어죠?

시청자 여러분들 모두 즐겁고 평안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