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1월 1일 0시부터 비상사태로 봐야”

입력 2015.12.28 (17:03) 수정 2015.12.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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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야가 오는 31일까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하지 않을 경우 1월 1일 0시부터 비상사태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늘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구 획정안 직권상정 가능성과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의장의 발언은 오는 31일까지 합의 도출을 기다려 보되, 여야가 결론을 내지 못하면 의장의 권한으로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한 뒤 이를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해 처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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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구 1월 1일 0시부터 비상사태로 봐야”
    • 입력 2015-12-28 17:05:08
    • 수정2015-12-28 17: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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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야가 오는 31일까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하지 않을 경우 1월 1일 0시부터 비상사태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늘 출근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구 획정안 직권상정 가능성과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 의장의 발언은 오는 31일까지 합의 도출을 기다려 보되, 여야가 결론을 내지 못하면 의장의 권한으로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한 뒤 이를 국회 본회의에 직권상정해 처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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