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2.30 (20:59) 수정 2015.12.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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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 총책 北 김양건 비서 사망

북한의 대남 정책을 총괄해온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어제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조의를 표명한 가운데 향후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日 언론 여론 공세…정부 “왜곡 보도 삼가야”

일부 일본 언론의 위안부 협상 타결 관련 보도에 대해우리 정부는 터무니 없는 왜곡 보도라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언행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부 비·눈…“강원 최대 8cm 적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 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SK 주가 하락…‘오너 리스크’에 흔들

최태원 회장의 사생활 고백 여파로 지주회사인 SK 주가가 4%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총수의 경영활동이나 언행이 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오너 리스크에 대해 알아봅니다.

중학교서 50여 명 집단 결핵 감염

경남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 결핵이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결핵 발생 대응 메뉴얼대로 했다고 하는데, 첫 환자 발생 후 불과 넉 달만에 결핵 감염자가 5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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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9
대남 총책 北 김양건 비서 사망

북한의 대남 정책을 총괄해온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어제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조의를 표명한 가운데 향후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日 언론 여론 공세…정부 “왜곡 보도 삼가야”

일부 일본 언론의 위안부 협상 타결 관련 보도에 대해우리 정부는 터무니 없는 왜곡 보도라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언행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부 비·눈…“강원 최대 8cm 적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고 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SK 주가 하락…‘오너 리스크’에 흔들

최태원 회장의 사생활 고백 여파로 지주회사인 SK 주가가 4%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총수의 경영활동이나 언행이 기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오너 리스크에 대해 알아봅니다.

중학교서 50여 명 집단 결핵 감염

경남 창원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 결핵이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결핵 발생 대응 메뉴얼대로 했다고 하는데, 첫 환자 발생 후 불과 넉 달만에 결핵 감염자가 5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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