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태권도, 문화 컨텐츠로 진화”

입력 2015.12.30 (21:13) 수정 2015.12.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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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죠.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늘(31일), 박근혜 대통령은 태권도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스포츠를 경쟁력있는 문화 콘텐츠로 진화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가 IT와 만났습니다.

3D 홀로그램, 멀티미디어가 접목돼 화려한 공연으로 거듭났습니다.

한복 스타일의 도복을 입고, 집단 군무에 격파까지 보여줍니다.

세계인에게 친숙한 K-팝 공연에도 태권군무가 가미됐습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된 택견은 박진감이 더해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문화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 가족들과 태권도 공연을 관람한 박 대통령은 전통에 첨단기술을 더해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융합이 돼서 새로운 한류로 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전세계 200여 개국, 1억 명이 즐기는 태권도가 융복합 문화콘텐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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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태권도, 문화 컨텐츠로 진화”
    • 입력 2015-12-30 21:13:56
    • 수정2015-12-30 2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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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정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죠.

올해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늘(31일), 박근혜 대통령은 태권도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스포츠를 경쟁력있는 문화 콘텐츠로 진화시키자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권도가 IT와 만났습니다.

3D 홀로그램, 멀티미디어가 접목돼 화려한 공연으로 거듭났습니다.

한복 스타일의 도복을 입고, 집단 군무에 격파까지 보여줍니다.

세계인에게 친숙한 K-팝 공연에도 태권군무가 가미됐습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된 택견은 박진감이 더해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문화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 가족들과 태권도 공연을 관람한 박 대통령은 전통에 첨단기술을 더해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융합이 돼서 새로운 한류로 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전세계 200여 개국, 1억 명이 즐기는 태권도가 융복합 문화콘텐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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