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소한’…어제보다 추운 아침

입력 2016.01.06 (06:57) 수정 2016.01.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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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 '소한'입니다.

문자만 보면 작은 추위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일 년 중 가장 춥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오늘도 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지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산간 지역으로는 영하 10도 안팎, 서울도 영하 4.9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종일 춥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기온이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에서도 영하 10도를 향해 기온이 곤두박질치겠고 주 후반에는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는 간간이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먼지 걱정 없는 깨끗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호남과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에는 충남과 전남,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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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기 ‘소한’…어제보다 추운 아침
    • 입력 2016-01-06 06:58:18
    • 수정2016-01-06 07: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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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 '소한'입니다.

문자만 보면 작은 추위라는 뜻을 지니고 있지만, 일 년 중 가장 춥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오늘도 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지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산간 지역으로는 영하 10도 안팎, 서울도 영하 4.9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종일 춥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기온이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에서도 영하 10도를 향해 기온이 곤두박질치겠고 주 후반에는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는 간간이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먼지 걱정 없는 깨끗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다만, 밤부터 호남과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에는 충남과 전남, 제주도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은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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