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北 4차 핵실험 관련 1차관 주재 긴급대책회의

입력 2016.01.06 (12:06) 수정 2016.01.0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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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4차 핵실험을 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외교부가 오늘 오후 1시, 긴급대책회의를 엽니다.

외교부는 임성남 1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 발표와 관련한 동향을 파악하고 미국과 중국,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와의 대응 체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서 핵실험이 확인될 경우 안보리 긴급 회의를 소집해야 하고 주요국과 긴급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본부와 재외 공관의 근무 태세를 강화하고 재외국민 보호 강화 등 관련 조치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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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6 12:06:41
    • 수정2016-01-06 12:59:14
    정치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했다고 발표함에 따라 외교부가 오늘 오후 1시, 긴급대책회의를 엽니다.

외교부는 임성남 1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북한 핵실험 발표와 관련한 동향을 파악하고 미국과 중국,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와의 대응 체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앞서 핵실험이 확인될 경우 안보리 긴급 회의를 소집해야 하고 주요국과 긴급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본부와 재외 공관의 근무 태세를 강화하고 재외국민 보호 강화 등 관련 조치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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