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잠시 주춤…다음주 강추위

입력 2016.01.09 (06:57) 수정 2016.01.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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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경기도 북부 지역까지 한파 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밤사이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현재 강원도 철원은 영하 15.8도 봉화 영하 12도 까지 떨어진 가운데 서울 영하 5.4등 내륙 지역에서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곳이 많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아침까지도 오늘보다 높은 기온으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시 낮부터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다음주부터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구름만 지나겠지만, 밤부터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해안과 영남, 경기 남부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의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제주도 부근, 동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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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추위 잠시 주춤…다음주 강추위
    • 입력 2016-01-09 07:00:40
    • 수정2016-01-09 07:30:55
    뉴스광장 1부
주말인 오늘도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서와, 경기도 북부 지역까지 한파 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밤사이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현재 강원도 철원은 영하 15.8도 봉화 영하 12도 까지 떨어진 가운데 서울 영하 5.4등 내륙 지역에서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곳이 많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아침까지도 오늘보다 높은 기온으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시 낮부터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다음주부터 강한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낮에는 구름만 지나겠지만, 밤부터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해안과 영남, 경기 남부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의 위험이 높은 만큼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 2도, 광주와 대구 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제주도 부근, 동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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