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달라졌다!…지단 감독 데뷔전 ‘골잔치’

입력 2016.01.10 (21:34) 수정 2016.01.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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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1군 데뷔전을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단 감독 체제로 출발한 레알 마드리드, 첫 경기부터 확 달라졌습니다.

벤제마의 재치있는 선제골을 시작으로 데포르티보의 골문을 잇달아 흔들었습니다.

가리스 베일은 연속 세골을 몰아치며, 지단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베일의 해트트릭에다, 벤제마의 마무리골을 더한 레알 마드리드는 5대0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단은 감독 데뷔전을 5골 차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보란듯이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메시는 네이마르, 수아레스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네이마르까지 득점에 가세한 바르셀로나는 4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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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알이 달라졌다!…지단 감독 데뷔전 ‘골잔치’
    • 입력 2016-01-10 21:34:55
    • 수정2016-01-10 22:29:11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1군 데뷔전을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단 감독 체제로 출발한 레알 마드리드, 첫 경기부터 확 달라졌습니다.

벤제마의 재치있는 선제골을 시작으로 데포르티보의 골문을 잇달아 흔들었습니다.

가리스 베일은 연속 세골을 몰아치며, 지단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베일의 해트트릭에다, 벤제마의 마무리골을 더한 레알 마드리드는 5대0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지단은 감독 데뷔전을 5골 차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라이벌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보란듯이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메시는 네이마르, 수아레스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네이마르까지 득점에 가세한 바르셀로나는 4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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