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 광장] 걸그룹 카라 해체 수순…세 멤버 뿔뿔이

입력 2016.01.12 (07:35) 수정 2016.01.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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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스터', '허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걸그룹 이죠.

그룹 카라가 결국,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카라!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도쿄돔 공연을 치르는 등 대표적인 한류 그룹으로 손꼽혀왔는데요.

다음 달 2일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둔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씨가 각자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기로 하고 공식 발표만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요 관계자들은 "세 멤버가 떠나는 것은 이미 결정됐고, 지난해 말부터 새 소속사를 물색해 결정도 대략 내려졌다"고 밝혔는데요.

카라의 현 소속사 측은 "재계약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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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2 07:37:10
    • 수정2016-01-12 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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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허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걸그룹 이죠.

그룹 카라가 결국,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은 카라!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도쿄돔 공연을 치르는 등 대표적인 한류 그룹으로 손꼽혀왔는데요.

다음 달 2일 현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둔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씨가 각자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하기로 하고 공식 발표만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요 관계자들은 "세 멤버가 떠나는 것은 이미 결정됐고, 지난해 말부터 새 소속사를 물색해 결정도 대략 내려졌다"고 밝혔는데요.

카라의 현 소속사 측은 "재계약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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