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트와이스’ 쯔위, 타이완 국기 논란…중국 활동 중단

입력 2016.01.15 (07:32) 수정 2016.01.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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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중국에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한 방송에서 자국 국기인 타이완 국기를 흔든 것이 발단이 돼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리포트>

걸그룹 트와이스는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출신의 소녀 9명이 모인 그룹인데요.

타이완 출신 멤버 쯔위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자국 국기를 흔든 것이 뒤늦게 공개되며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쯔위가 대만 독립 지지자"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쯔위가 정치적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현재 잡힌 중국 활동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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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광장] ‘트와이스’ 쯔위, 타이완 국기 논란…중국 활동 중단
    • 입력 2016-01-15 07:35:28
    • 수정2016-01-15 08:18:45
    뉴스광장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중국에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한 방송에서 자국 국기인 타이완 국기를 흔든 것이 발단이 돼 활동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리포트>

걸그룹 트와이스는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출신의 소녀 9명이 모인 그룹인데요.

타이완 출신 멤버 쯔위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자국 국기를 흔든 것이 뒤늦게 공개되며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누리꾼들은 "쯔위가 대만 독립 지지자"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쯔위가 정치적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현재 잡힌 중국 활동을 취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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