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신년 기자회견 “선대위 안정되면 사퇴…총선 불출마”
입력 2016.01.19 (21:21)
수정 2016.01.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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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안정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도 통합이나 연대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임세흠 기자 입니다.
☞ [영상] 문재인 대표 “선대위 안정되면 사퇴”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로 구성되는 선대위가 당의 지도부이고, 총선에서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대위로 권한을 넘기고, 아무 직책 없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총선 불출마 생각도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당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은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퇴가) 우리 당을 살려내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 대표는 야권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서 자신이 비켜 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나 정의당 뿐 아니라, 안철수 의원과도 통합이나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박근혜 정권의 불평등 경제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동의하는 야권 세력이라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문 대표는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라고 진단하고, 총선에서 의회 권력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어느 위치에서든 총선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안정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도 통합이나 연대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임세흠 기자 입니다.
☞ [영상] 문재인 대표 “선대위 안정되면 사퇴”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로 구성되는 선대위가 당의 지도부이고, 총선에서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대위로 권한을 넘기고, 아무 직책 없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총선 불출마 생각도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당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은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퇴가) 우리 당을 살려내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 대표는 야권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서 자신이 비켜 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나 정의당 뿐 아니라, 안철수 의원과도 통합이나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박근혜 정권의 불평등 경제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동의하는 야권 세력이라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문 대표는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라고 진단하고, 총선에서 의회 권력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어느 위치에서든 총선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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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신년 기자회견 “선대위 안정되면 사퇴…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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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9 21:22:56
- 수정2016-01-19 21:31:42
<앵커 멘트>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안정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도 통합이나 연대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임세흠 기자 입니다.
☞ [영상] 문재인 대표 “선대위 안정되면 사퇴”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로 구성되는 선대위가 당의 지도부이고, 총선에서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대위로 권한을 넘기고, 아무 직책 없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총선 불출마 생각도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당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은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퇴가) 우리 당을 살려내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 대표는 야권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서 자신이 비켜 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나 정의당 뿐 아니라, 안철수 의원과도 통합이나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박근혜 정권의 불평등 경제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동의하는 야권 세력이라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문 대표는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라고 진단하고, 총선에서 의회 권력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어느 위치에서든 총선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안정되면, 대표직에서 물러나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의원을 향해서도 통합이나 연대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임세흠 기자 입니다.
☞ [영상] 문재인 대표 “선대위 안정되면 사퇴”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로 구성되는 선대위가 당의 지도부이고, 총선에서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대위로 권한을 넘기고, 아무 직책 없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총선 불출마 생각도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당을 다시 살릴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은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퇴가) 우리 당을 살려내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 대표는 야권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서 자신이 비켜 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나 정의당 뿐 아니라, 안철수 의원과도 통합이나 연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박근혜 정권의 불평등 경제에 맞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동의하는 야권 세력이라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문 대표는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라고 진단하고, 총선에서 의회 권력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과반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어느 위치에서든 총선 결과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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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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