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5자 회담 시도해야”…“전방위 압박 외교” 외

“5자 회담 시도해야”…“전방위 압박 외교”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제외한 '5자 회담' 시도를 제안했습니다. 외교부는 '전방위적인 압박 외교'를, 통일부는 '원칙 있는 남북대화'를 정책기조로 보고했습니다.

주말 ‘최고 20cm’…일요일 ‘영하 17도’

주말인 내일,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서울 -17도 등 올겨울 최저 기온이 예보됐습니다. 비닐하우스 등 농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위생 불량 ‘스키장 음식점’ 무더기 적발

전국 스키장과 눈썰매장 안에 있는 음식점 50여 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불결한 환경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유통 기한을 어겼습니다.

폭스바겐 ‘허위·과장 광고’ 혐의도 조사

폭스바겐의 허위.과장광고 혐의에 대해서도 공정위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배기가스 장치가 조작된 차량들이 '유로5 기준'을 충족한다고 광고해왔기 때문입니다.

박지원 탈당…각 당 ‘선거 채비’ 분주

박지원 의원이 야권 통합에 기여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더민주당'은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했고 '국민의당'에선, 윤여준 창당준비위원장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