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탈출 동물 생포 훈련?

입력 2016.02.03 (18:19) 수정 2016.02.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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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얼룩말이 우리를 탈출했다."는 방송이 나오자, 직원들이 서둘러 그물을 치고 얼룩말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진짜 얼룩말이 아니라, 얼룩말 탈을 쓴 사람이죠.

일본 '우에노 동물원'에서 얼룩말이 탈출한 상황을 가정한 비상 훈련이 진행된 건데요.

난동을 부리던 동물이 마취총을 맞고 포획되기까지.

체계적으로 훈련은 받는 직원들은 진지하지만 이를 보는 관람객들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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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탈출 동물 생포 훈련?
    • 입력 2016-02-03 18:31:57
    • 수정2016-02-03 19:14:46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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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이 우리를 탈출했다."는 방송이 나오자, 직원들이 서둘러 그물을 치고 얼룩말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진짜 얼룩말이 아니라, 얼룩말 탈을 쓴 사람이죠.

일본 '우에노 동물원'에서 얼룩말이 탈출한 상황을 가정한 비상 훈련이 진행된 건데요.

난동을 부리던 동물이 마취총을 맞고 포획되기까지.

체계적으로 훈련은 받는 직원들은 진지하지만 이를 보는 관람객들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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