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2.06 (21:00) 수정 2016.02.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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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기간 내일~14일로 앞당겨”

북한이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내일부터 14일까지로 국제기구에 수정 통보했습니다.

날씨 등을 고려했을 때 내일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韓·美 “강력한 대북 제재”…中 “대가 치를 것”

한미 정상이 각각 시진핑 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 등을 요청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타이완 규모 6.4 강진…대형 건물 ‘와르르’

오늘 새벽 타이완 남부 지역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대형 건물 여러 채가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수십 명이 매몰돼 있어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윤성빈,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월드컵 금메달’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1살 어린 선수의 승리에 평창올림픽 금메달 전망이 더욱 밝아졌습니다.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추위…내일 낮부터 풀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기습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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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2-06 19:38:47
    • 수정2016-02-06 21:32:43
    뉴스 9
“北 미사일 발사 기간 내일~14일로 앞당겨”

북한이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예정 기간을 내일부터 14일까지로 국제기구에 수정 통보했습니다.

날씨 등을 고려했을 때 내일 발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韓·美 “강력한 대북 제재”…中 “대가 치를 것”

한미 정상이 각각 시진핑 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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