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수’ 포근…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6.02.19 (06:12) 수정 2016.02.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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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은 겨울을 지나며 상당 부분 완화됐습니다.

이번 겨울 강수량이 예년의 1.5배에 달했는데요.

하지만,가뭄 대응 단계를 보면 보령댐과 대청댐은 여전히 경계 단계, 소양강댐 등 6개 댐은 주의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령댐은 지난해 11월에 비하면 수위가 1,2미터까지 올랐고, 소양강댐은 수위가 5.5미터까지 올랐지만, 앞으로 비가 적을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대부분 지방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높아 크게 춥지 않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7도 광주와 부산 1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0도 안팎으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영상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남부 지방은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고 밤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거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날씨예상되지만 동해안은 오후 한때 눈이 오겠고요.

일요일에는 맑아서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이달 말까지 추위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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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우수’ 포근…미세먼지 주의
    • 입력 2016-02-19 06:15:39
    • 수정2016-02-19 07:25:34
    뉴스광장 1부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뭄은 겨울을 지나며 상당 부분 완화됐습니다.

이번 겨울 강수량이 예년의 1.5배에 달했는데요.

하지만,가뭄 대응 단계를 보면 보령댐과 대청댐은 여전히 경계 단계, 소양강댐 등 6개 댐은 주의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령댐은 지난해 11월에 비하면 수위가 1,2미터까지 올랐고, 소양강댐은 수위가 5.5미터까지 올랐지만, 앞으로 비가 적을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대부분 지방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높아 크게 춥지 않은데요.

한낮에도 서울 7도 광주와 부산 1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0도 안팎으로 어제와 기온이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영상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대전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남부 지방은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고 밤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거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날씨예상되지만 동해안은 오후 한때 눈이 오겠고요.

일요일에는 맑아서 야외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이달 말까지 추위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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