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맑고 추위계속…서울 아침 영하 6도

입력 2016.02.29 (23:36) 수정 2016.03.0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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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내일 하늘은 맑겠지만 반짝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영상 2도에 머물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5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주 후반에는 차차 봄 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 에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전의 아침기온 영하 8도 광주는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특별한 눈 비 예보 없이 맑은 하늘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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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절 맑고 추위계속…서울 아침 영하 6도
    • 입력 2016-02-29 23:41:40
    • 수정2016-03-01 0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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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인 내일 하늘은 맑겠지만 반짝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영상 2도에 머물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5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모레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주 후반에는 차차 봄 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 에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을 비롯한 내륙지방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전의 아침기온 영하 8도 광주는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영남 지방도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특별한 눈 비 예보 없이 맑은 하늘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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