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더 포근해…서울 낮13·광주18도

입력 2016.03.02 (23:36) 수정 2016.03.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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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더 높겠고 대구의 낮 기온이 17도 광주는 18도로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꽤 쌀쌀하기 때문에 외출하실 때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방은 흐린 가운데 새벽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날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차차 하늘이 흐려져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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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더 포근해…서울 낮13·광주18도
    • 입력 2016-03-02 23:42:11
    • 수정2016-03-02 23: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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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더 높겠고 대구의 낮 기온이 17도 광주는 18도로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꽤 쌀쌀하기 때문에 외출하실 때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방은 흐린 가운데 새벽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날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차차 하늘이 흐려져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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