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에서 만난 ‘한국 김치’

입력 2016.03.03 (12:46) 수정 2016.03.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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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 축제가 열려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리포트>

모든 나라에는 저마다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적이고 독창적인 요리가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만드는 방식과 맛도 다양한 김치가 대표적인데요.

우즈베키스탄 주재 한국 대사관과 한국 교육센터의 주최로 한국의 김치를 소개하는 '김치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 참가자들은 한국인 요리강사의 설명을 통해 김치에 들어가는 다양한 양념과 만드는 과정, 숙성 시키는 방법 등을 꼼꼼히 지켜보며 관심을 보였는데요,

<인터뷰> 아하마드(학생) : "김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김치를 만드는 요리사들의 솜씨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인터뷰> 라흐모노발(학생) : "김치 축제에 온 것이 두번쨉니다.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보는게 정말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김치 레시피를 알고는 있지만 한국인 요리사들이 만드는 것을 직접 보니 남다릅니다."

이번 김치축제에는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양념 재료가 사용되었는데요.

일반적인 빨간 김치뿐 아니라 오이소박이, 백 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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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벡에서 만난 ‘한국 김치’
    • 입력 2016-03-03 12:49:25
    • 수정2016-03-03 13:03:51
    뉴스 12
<앵커 멘트>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 축제가 열려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리포트>

모든 나라에는 저마다 자신의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적이고 독창적인 요리가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만드는 방식과 맛도 다양한 김치가 대표적인데요.

우즈베키스탄 주재 한국 대사관과 한국 교육센터의 주최로 한국의 김치를 소개하는 '김치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 참가자들은 한국인 요리강사의 설명을 통해 김치에 들어가는 다양한 양념과 만드는 과정, 숙성 시키는 방법 등을 꼼꼼히 지켜보며 관심을 보였는데요,

<인터뷰> 아하마드(학생) : "김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김치를 만드는 요리사들의 솜씨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인터뷰> 라흐모노발(학생) : "김치 축제에 온 것이 두번쨉니다.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보는게 정말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김치 레시피를 알고는 있지만 한국인 요리사들이 만드는 것을 직접 보니 남다릅니다."

이번 김치축제에는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양념 재료가 사용되었는데요.

일반적인 빨간 김치뿐 아니라 오이소박이, 백 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가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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