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진단 헤드라인]

입력 2016.03.03 (17:18) 수정 2016.03.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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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北 미사일 발사

오늘 새벽,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직후 미국이 북한의 최고 권력기관과 인물을 겨냥한 독자적 대북제제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오늘 오전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무허가 제대혈 불법 제조·유통 일당 검거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대혈 줄기세포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제대혈을 사고파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지만, 업체는 이를 불법 배양해 줄기세포를 만들었고 병원을 통해, 회당 최고 3000만원씩 받고 부유층 등 1000여명에게 이식 시술을 했습니다.

수영연맹 비리 의혹 검찰 수사 확대

대한수영연맹 일부 간부의 횡령과 뒷돈 수수 비리에서 시작된 검찰의 수사가 수영연맹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영계 입시 비리 의혹도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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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03 15:00:05
    • 수정2016-03-03 1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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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北 미사일 발사

오늘 새벽,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직후 미국이 북한의 최고 권력기관과 인물을 겨냥한 독자적 대북제제에 착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오늘 오전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발사체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무허가 제대혈 불법 제조·유통 일당 검거

효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대혈 줄기세포가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시중에 유통됐습니다. 제대혈을 사고파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지만, 업체는 이를 불법 배양해 줄기세포를 만들었고 병원을 통해, 회당 최고 3000만원씩 받고 부유층 등 1000여명에게 이식 시술을 했습니다.

수영연맹 비리 의혹 검찰 수사 확대

대한수영연맹 일부 간부의 횡령과 뒷돈 수수 비리에서 시작된 검찰의 수사가 수영연맹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영계 입시 비리 의혹도 검찰의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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