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이어 롯데리아도 햄버거값 인상

입력 2016.03.09 (06:46) 수정 2016.03.0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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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맥도날드에 이어 롯데리아도 주력 햄버거 가격을 올렸습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와이퍼 결함으로 리콜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리아는 주력 상품인 한우버거 가격을 8.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우버거 단품 가격은 5천7백 원에서 6천2백 원으로 5백 원 올랐습니다.

맥도날드는 이미 지난달 빅맥 등 버거와 디저트 메뉴를 평균 1.3% 인상했습니다.

버거킹은 현재로선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와 에쿠스 2만 5천여 대가 앞유리 와이퍼 결함으로 리콜됩니다.

리콜대상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만 4천여 대와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만든 에쿠스 만 천여 대입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오차 범위를 1m 안으로 줄인 GPS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이 기술을 내비게이션에 응용하면 현재 최고 30m인 오차 범위를 0.2에서 0.9m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차세대 GPS 기술을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적용하고 스스로 차로를 결정해야 하는 자율주행차에도 응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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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이어 롯데리아도 햄버거값 인상
    • 입력 2016-03-09 06:48:28
    • 수정2016-03-09 0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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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맥도날드에 이어 롯데리아도 주력 햄버거 가격을 올렸습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와이퍼 결함으로 리콜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리아는 주력 상품인 한우버거 가격을 8.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우버거 단품 가격은 5천7백 원에서 6천2백 원으로 5백 원 올랐습니다.

맥도날드는 이미 지난달 빅맥 등 버거와 디저트 메뉴를 평균 1.3% 인상했습니다.

버거킹은 현재로선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와 에쿠스 2만 5천여 대가 앞유리 와이퍼 결함으로 리콜됩니다.

리콜대상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만 4천여 대와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만든 에쿠스 만 천여 대입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들은 28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오차 범위를 1m 안으로 줄인 GPS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이 기술을 내비게이션에 응용하면 현재 최고 30m인 오차 범위를 0.2에서 0.9m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차세대 GPS 기술을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적용하고 스스로 차로를 결정해야 하는 자율주행차에도 응용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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