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사이버테러방지법 하루라도 빨리 통과돼야” 외

입력 2016.03.09 (21:43) 수정 2016.03.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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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북한이 정부 주요 인사의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등 전방위적인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사이버테러방지법이 하루라도 빨리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30대 그룹 122.7조 원 투자…5.2%↑”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올해 30대 그룹의 투자 계획이 122조 7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사기 재사용·진료 중 성범죄, 의사면허 취소

보건복지부는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하거나 진료 중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인 면허관리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경찰, 정명훈 前 서울시향 감독에 ‘출석 통보’

서울 종로경찰서는 업무비 횡령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해외 체류 중인 정명훈 전 서울시향 감독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故 이맹희 씨 빚 180여억 원…CJ 일가 ‘채무 면제’

지난해 숨진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이 남긴 180여억 원의 부채에 대해, 부인과 장남 이재현 회장 등 자녀들이 낸 '한정상속 승인 신고'를 법원이 지난 1월 받아들임에 따라, 가족들은 채무를 면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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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사이버테러방지법 하루라도 빨리 통과돼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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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3-09 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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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북한이 정부 주요 인사의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등 전방위적인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사이버테러방지법이 하루라도 빨리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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