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멕시코서 문화외교…한류 확산 지원
입력 2016.04.04 (21:24)
수정 2016.04.0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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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에서 태권도와 K-pop 공연을 관람하고 한류확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몸짓과 열창에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공연장이 환호와 열기로 뒤덮였습니다.
멕시코의 태권도 수련인구는 무려 200만명에 달하고, 한류팬도 14만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노르마 세실리아(20세/여/K-pop팬) : "인피니트 봐서 너무 좋아요. K-POP을 너무 좋아해요."
<녹취> 앙헬 움베르(20세/남/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서 공연 보고 난 뒤에 실제로 제가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멕시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 "오늘같이 문화를 통해서 우리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해 상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에서 태권도와 K-pop 공연을 관람하고 한류확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몸짓과 열창에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공연장이 환호와 열기로 뒤덮였습니다.
멕시코의 태권도 수련인구는 무려 200만명에 달하고, 한류팬도 14만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노르마 세실리아(20세/여/K-pop팬) : "인피니트 봐서 너무 좋아요. K-POP을 너무 좋아해요."
<녹취> 앙헬 움베르(20세/남/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서 공연 보고 난 뒤에 실제로 제가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멕시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 "오늘같이 문화를 통해서 우리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해 상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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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멕시코서 문화외교…한류 확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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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04 21:25:48
- 수정2016-04-04 21:34:30
<앵커 멘트>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에서 태권도와 K-pop 공연을 관람하고 한류확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몸짓과 열창에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공연장이 환호와 열기로 뒤덮였습니다.
멕시코의 태권도 수련인구는 무려 200만명에 달하고, 한류팬도 14만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노르마 세실리아(20세/여/K-pop팬) : "인피니트 봐서 너무 좋아요. K-POP을 너무 좋아해요."
<녹취> 앙헬 움베르(20세/남/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서 공연 보고 난 뒤에 실제로 제가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멕시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 "오늘같이 문화를 통해서 우리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해 상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멕시코를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에서 태권도와 K-pop 공연을 관람하고 한류확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최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몸짓과 열창에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공연장이 환호와 열기로 뒤덮였습니다.
멕시코의 태권도 수련인구는 무려 200만명에 달하고, 한류팬도 14만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노르마 세실리아(20세/여/K-pop팬) : "인피니트 봐서 너무 좋아요. K-POP을 너무 좋아해요."
<녹취> 앙헬 움베르(20세/남/태권도 수련생) : "태권도가 정말 아름다운 예술이고 무술이라서 공연 보고 난 뒤에 실제로 제가 태권도를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멕시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 : "오늘같이 문화를 통해서 우리 두 나라가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멕시코 문화유산의 보고로 평가되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을 방문해 상호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일(5일) 멕시코 대통령 궁에서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경제협력과 대북제재 공조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멕시코시티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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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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