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저하되면 당뇨병 위험↑”

입력 2016.04.05 (12:44) 수정 2016.04.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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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헬스데이 뉴스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가 성인 8천여명을 대상으로 8년 동안 연구한 결과 갑상선 기능 저하가 당뇨병 발생 위험을 13%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범위에 있어도, 수치가 낮으면 당뇨병 위험이 커지며, 당뇨병 전 단계이면서 갑상선 기능저하 진단을 받은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4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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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 기능 저하되면 당뇨병 위험↑”
    • 입력 2016-04-05 13:07:49
    • 수정2016-04-05 1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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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이 떨어지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헬스데이 뉴스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메디컬센터가 성인 8천여명을 대상으로 8년 동안 연구한 결과 갑상선 기능 저하가 당뇨병 발생 위험을 13%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범위에 있어도, 수치가 낮으면 당뇨병 위험이 커지며, 당뇨병 전 단계이면서 갑상선 기능저하 진단을 받은 사람은 당뇨병 위험이 4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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