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활화산 분화…인근 공항 잠정 폐쇄

입력 2016.04.19 (12:10) 수정 2016.04.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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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지난 3일에 이어 또 다시 분화했습니다.

멕시코 국가재난예방센터는 화산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 파편과 화산재가 3천m까지 치솟아 일부는 천 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화산 분화로 푸에블라 국제공항이 오전 내 폐쇄됐고 주민 2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동남쪽으로 80㎞ 떨어진 해발 5천 4백여m의 성층화산으로 1994년 이후 주기적으로 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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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활화산 분화…인근 공항 잠정 폐쇄
    • 입력 2016-04-19 12:11:00
    • 수정2016-04-19 13:17:19
    뉴스 12
멕시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지난 3일에 이어 또 다시 분화했습니다.

멕시코 국가재난예방센터는 화산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 파편과 화산재가 3천m까지 치솟아 일부는 천 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화산 분화로 푸에블라 국제공항이 오전 내 폐쇄됐고 주민 2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동남쪽으로 80㎞ 떨어진 해발 5천 4백여m의 성층화산으로 1994년 이후 주기적으로 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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