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강원 비, 더위 한풀 꺾여

입력 2016.04.27 (06:12) 수정 2016.04.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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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넓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계속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지역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 최고 80, 전북과 경북, 제주 최고 40, 충청과 강원 지역은 5~10입니다.

어제 기온이 크게 올라 마치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구름많겠고, 별다른 강수 소식이 없는 수도권 지역은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 가끔 구름만 많겠고, 다음 주 초, 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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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부·강원 비, 더위 한풀 꺾여
    • 입력 2016-04-27 06:14:15
    • 수정2016-04-27 07:30:56
    뉴스광장 1부
현재 제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넓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계속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지역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과 경남 최고 80, 전북과 경북, 제주 최고 40, 충청과 강원 지역은 5~10입니다.

어제 기온이 크게 올라 마치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비구름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1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구름많겠고, 별다른 강수 소식이 없는 수도권 지역은 건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특보가 내려진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의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당분간 가끔 구름만 많겠고, 다음 주 초, 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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