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5년 내전 “시리아 알레포를 구해주세요”

입력 2016.05.05 (06:46) 수정 2016.05.0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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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지난주 시리아 알레포에선 한 병원이 정부군의 공습을 받아 이 지역 마지막 소아과 의사를 포함해 수십 명이 숨졌는데요.

당시 참혹했던 병원 내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리아 상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내전과 공습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국민들!

그동안 우리의 관심 밖에 있던 이들의 참상과 간절한 메시지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정부군의 공습으로 수십 명이 숨진 시리아 알레포의 한 병원!

당시 참혹했던 내부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이후, 현지의 피해 참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 그리고 "알레포를 구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SNS 등을 타고 조용히 퍼지고 있습니다.

벌써 5년째 시리아에선 내전과 공습이 이어지고 있지만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 테러 때와 비교해 세계 각국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는데요.

이 간절한 메시지가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평화의 돌파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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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5년 내전 “시리아 알레포를 구해주세요”
    • 입력 2016-05-05 06:51:37
    • 수정2016-05-05 08:34:5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지난주 시리아 알레포에선 한 병원이 정부군의 공습을 받아 이 지역 마지막 소아과 의사를 포함해 수십 명이 숨졌는데요.

당시 참혹했던 병원 내부 영상이 공개되면서 시리아 상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내전과 공습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 국민들!

그동안 우리의 관심 밖에 있던 이들의 참상과 간절한 메시지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정부군의 공습으로 수십 명이 숨진 시리아 알레포의 한 병원!

당시 참혹했던 내부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이후, 현지의 피해 참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 그리고 "알레포를 구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SNS 등을 타고 조용히 퍼지고 있습니다.

벌써 5년째 시리아에선 내전과 공습이 이어지고 있지만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 테러 때와 비교해 세계 각국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는데요.

이 간절한 메시지가 국제적인 관심을 촉구하고 평화의 돌파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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